1차 전도여행때 만났던 디모데를 2차 전도여행때 다시 만나 제자삼습니다. 그리고 3차 전도여행에서 3년가 머물며 세운 에베소 교회에 목회자로 디모데를 세워둡니다.
디모데는 아직 어지고 미숙할텐데 바울은 그런 디모데에게 선교지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에베소 교회를 맡긴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여전히 전도여행을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교회와 디모데가 궁금하였을 것입니다. 디모데는 잘 하고있는지, 에베소 교회는 평안한지... 이러한 디모데의 상황과 바울사도의 마음을 가지고 다시한번 디모데전후서를 읽어 보시면 더 많은 이해가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