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말씀 듣고 주님 가는 곳에 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드는데 금방 힘이 빠졌습니다. 제 눈에 주님 가시는 길이 보이지 않아서... 지금까지 내가 가는 곳에 주님이 따라와 주시는 줄 알고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이 편했는데 주님 가시는 길을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주님! 내 눈을 열어 주님이 손짓하는 것을 보게 하시고 내 귀를 열어 주님 음성 듣게 하소서.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 주님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인격적 경험을 할 수 있게 저를 사용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모든일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