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 저서 출간 소식 [묵상, 예수님처럼 - 내 삶의 중심을 바꾸는 말씀 묵상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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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섬김가족 여러분

담임목사님께서 이번에 새롭게 [묵상, 예수님처럼 - 내 삶의 중심을 바꾸는 말씀 묵상의 여정] 란 제목으로 묵상에 대한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도서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묵상해도 삶이 그대로인가?
말씀을 묵상하는 당신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

묵상은 예수님처럼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치유와 은혜만을 구하는 묵상을 멈추고,
중심을 바꾸는 묵상을 하라!


책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중심을 예수님으로 바꾸는 묵상을 하라

Part 1 묵상, 제대로 하고 있는가?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묵상 하라”

Chapter 1 말씀을 묵상해도 삶은 그대로인가?
Chapter 2 말씀 묵상,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삶이다
Chapter 3 예수님처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묵상하라
Chapter 4 예수님처럼 모든 선택을 하나님께 맡기라
Chapter 5 말씀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라
Chapter 6 하나님 중심의 묵상은 관계를 바꾼다


Part 2 묵상의 중심을 바꾸라
"묵상은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다"

Chapter 7 예수님과 말씀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법
Chapter 8 하나님과 교제하는 묵상의 원리
Chapter 9 예수님처럼 자녀로 사는 것이 적용이다
Chapter 10 묵상으로 들어가는 비밀번호, 감사함
Chapter 11 묵상의 여정은 진행형이다


[본문 맛보기]

한 자매의 고백을 듣게 되었다. 그 자매는 5년 이상 묵상 나눔 모임에 참석했는데, 모일 때마다 아픔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면서 기도했다고 한다. 그렇게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후 다음 주에 모이면 각각 같은 문제를 나누었고, 그러면 또 함께 격려하고 기도했다. 그런데 그 5년 동안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여전히 같은 문제에 빠져 있었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깨달았다고 했다. 그 이유는 바로 말씀을 묵상하고 모임에 가는 목적이 ‘자신의 치유와 회복’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자매는 제자 훈련을 통해 말씀 묵상과 훈련의 목적이 자신의 치유와 회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는 것’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삶의 변화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1장 말씀을 묵상해도 삶은 그대로인가?
바닷물에 사는 물고기는 바닷물을 입으로 받아들이지만 그 물속에서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아가미로 내보낸다. 그래서 소금에 찌들지 않는다. 이처럼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사건이나 역사, 그리고 자연이나 사람들이 만드는 드라마를 통해서 세상이 주고자 하는 감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감동을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생령이 되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세상의 것은 걸러 내고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아들이며 살게 될 것이다.


--3장 예수님처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묵상하라
아들들이 어렸을 때의 일이다. 두 아들 중 작은아들은 형 친구들과 함께 놀기를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놀던 작은아들이 집으로 헐레벌떡 달려오더니 이렇게 소리쳤다. “아빠, 아빠! 형 친구들이 나보고 바보래!” 아주 화가 났던 모양이다. 웬만하면 아빠에게 오지 않았을 텐데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나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넌 바보가 아니야. 아빠의 사랑스러운 아들이야.” 그러자 아들이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지, 아빠! 나, 바보가 아니지?” “그럼, 너는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이야.” 아들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는 뛰쳐나가더니 이렇게 소리쳤다. “우리 아빠가 그러시는데, 난 바보가 아니래!” 너무나 당당한 모습이었다. 슬며시 미소가 떠오르며 대견한 마음이 들었다.
순간 깨달았다. 세상에서 나를 향한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화가 났을 때, 참으면서도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를 때, 우리는 바로 아버지께로 달려가면 된다. 그리고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된다. “아버지, 정말 그래요? 내가 그래요?” 그러면 아버지의 말씀을 듣게 된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4장 예수님처럼 모든 선택을 하나님께 맡기라
성경 인물들은 마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 수험생들과 같다. 그들은 자신의 문제에 답을 써야 한다. 하지만 이 시험 문제는 책상에서 푸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삶으로 풀어내야 하는 문제다. 나를 미워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주는 남편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내가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는가? 아무리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왜 침묵하고 계시는가?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신가? 이런 질문에 대해 답을 써야 한다. 용서할 것인가? 용납할 것인가? 인내할 것인가?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대할 것인가?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는 없어도 하나님을 신뢰할 것인가?
말씀을 묵상할 때 말씀의 현장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성경 인물들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문제에 대해서 나도 함께 답을 쓰는 것이다. 그때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이런 상황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삶의 현장에서 그렇게 생활하는 나를 보게 되는 것이다. 말씀의 현장에서 사람들을 보면 곧 내가 보인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 된다.


--7장 예수님과 말씀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법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아는데, 그렇게 행하지 못하는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럴 때마다 나는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곤 한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기보다 하나님이 이것에 대해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를 알기 위해 하나님과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듣게 된다.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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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묵상, 예수님처럼, 묵상의 여정, 내 삶의 중심을 바꾸는 말씀 묵상의 여정, 서승동,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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