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소식
 
캄보디아 소식을 전합니다(17)
류철종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전합니다.

 섬김의 가족들 새해에는 주님과 동행하시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길원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하지못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므로 이러한 사역들을 할수 있었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마음을 감동 시킴니다.

  캄보디아 정치상황은  현재는 비교적 안정이 되어 보입니다 만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암투가 험하게 벌어지는 것이 많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날씨는 우기(6월~11월)가 지나고 건기(12월~5월)라서 시원합니다. 낮엔 32~3도 밤에는 22도이면 최고 시원한 날씨입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행복한 날씨라고들 하십니다.
 
  몸이 아파서 누워 있을 때도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누워있을 수가없어서
 현장에 달려가면 두손모아 (쫌리업쑤어) 인사하는 섬기는 자매님들이 손을 잠고 놓아 주지않고 아이들의 재롱에 몸의 아픔은 사라지고 언제 아팟냐는 듯이 사람들을 대하며 사단은
현지 사람들과 관계를 막을 려고 혈안이 됨을 보면서 한날한시도 전신갑주를 입지 앉으면
 않되는 상황들을 경험을 합니다.

 매주 주일은 한국인 중독자상담을 주일오후에 3~4시간 정도 합니다.
한국에 들어가고 싶어도 가기가 어렵고 배행기표가 없어서 노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납니다. 지난해 12월엔 두분이 한국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대사관과 협의하여 보내 드렸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쓰레기 구 매립장에서 빈민들을 상대로 의료사역, 어린이 사역, 밥퍼(나눔)사역, 방역사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각자  다음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의료쪽은 약등 필요한거,
 어린이사역은 선물 비누(머리 감길때) 이약,등 방역은 연료와 기계점검 밥퍼는 시장보기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YWAM(예수전도단)프놈펜 전체 기도회로 모입니다.

 매주 목요일은 월요일과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하게 사역을 합니다

 매주 금요일은 쓰레기 신매립장(당까오)에서 의료사역을 재활용품을 줍는 현장으로
 이동진료를 합니다. 어린이사역과 방역사역이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3개월에 한번씩 오지사역을 합니다.
 길게는 10일 짧게는 하루에 다녀 옮니다. 5,8,12월에는 버스로 2시간 배로30분을 들어가서 의료와 어린이 사역을 하였습니다. 새벽4시 출발하여 밤 10시에 돌아오는 일정 이였입니다.(깜뽕츠낭)
 또 7시간을 차를 타고 끄로째 라는 곳 에서 3일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의료사역 어린이사역 방역사역, 각 사역속에서 주님을 전하며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렇게 섬김의 가족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주님의 사랑을 흘러 보내는 한해였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를 드리며 변함없이 기도와 관심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또 단기 전도여행 팀들이 1달에 3~4개팀이 들어오면 섬기게 됩니다.
 이런 단기팀에게도 세미나와 같이 사역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류철종 박성임선교사 드림
 
  기도해 주세요!

1. 저와 아내가 주안에서 늘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2. 영육이 강건하고 건강하여 이웃을 잘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3. 12명의 선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주안에서 하나가되길 기도합니다.
4. 95%가 넘는 이 땅의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5. 관심과 기도의 동역자 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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