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5 간증이 있는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관리자  

간증은 예배이며 영적전쟁에서 승리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내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이야기들을 나눔으로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우신 분이신가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원수에게는 영적승리의 선포이며 하나님께는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간증을 주셨지만 그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원수는 “휴~~,당행이다”라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패배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면에 간증을 말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슬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드러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간증을 나눔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고백하고 감사를 드리는 감사의 제사가 될 것입니다. 간증을 나눌 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나누고 싶은 유혹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곳이라 할지라도 나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나눔으로 원수는 무너지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간증 만이 아니라 교회의 기도가 필요한 기도제목도 나눌 수 있습니다. 기도제목이 응답됨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드러내기 때문에 기도제목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삶의 나눔이 있는 예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선 매주 수요일 저녁예배는 간증이 있는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간증 뿐 만 아니라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을 때에도 나누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 가정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일들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간증을 나누는 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고 준비해서 간증을 나눌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인데 조금 늦었습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들을 나눔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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