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20-47 “광야에서”
관리자  


(시 78:15-17)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처럼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으며, 
또 바위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시 78:40)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시 106: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시 95: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시 136:16)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020은 광야의 삶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광야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그 2020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셔서 물을 마시게 하셨고, 
말씀과 거룩한 영의 인도하심으로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그 광야의 끝에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이 광야를 지날 때 우리 마음을 겸손하게 하고 여호와 앞에 엎드려 그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 서 승 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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