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6-47 “하늘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무간사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우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봉사의 자리, 그리고 사역을 위한 헌신의 자리에서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머리 되신 우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삶의 자리에서는 물론이고 교회 안에서도 혼신을 다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매주 점심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서 장 보시는 일, 주방에서 섬기시는 일, 배식과 식사 후에 정리하시는 일을 위해서 헌신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적은 재정으로 넉넉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며 섬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정교회 섬김이 도우미로 섬겨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교회 학교 교사로, 전도 현장에서 온 마음을 다 해 주셨습니다.
 일일이 다 언급하지 못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고 각각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온 힘을 다하셨습니다. 지난 새생명축제를 위해서는 VIP를 위하여 특별새벽기도로 온 마음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층 유초등부실, 친교실, 사무실, 목양실, 청년부실, 새가족실 장판을 바꾸고 벽지를 바르고, 페인트칠을 하느라 책상, 탁자를 나르고 정리 정돈 하시느라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서 승 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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