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칼럼
 
NO. 13-14 "피택장로, 안수집사, 권사 호칭에 대하여"
사무간사  
지난주에는 섬김의 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피택 및 신임 공동의회가 있었습니다. 온 공동의회가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공동의회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1) 피택 장로 : 박영규, 장기환(2명) 2) 피택 안수집사 : 강성국 김상범 박동건, 성병모, 오종오, 이경삼, 이길수, 이용화, 조용준, 조익환(10명) 3) 피택 권사 : 박신양, 박종숙, 서미자, 이옥임, 이혜경, 인혜란, 전수옥, 정명순, 정성심, 황애연(10명) 4) 신임 안수집사 : 이근희(1명) 5) 신임 권사 : 박선자, 박춘홍, 이춘재(3명) 섬김의 교회 공동의회 회원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피택과 신임을 받으신 여러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피택 이후에 호칭에 대해서 나누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피택이 되면 직분을 어떻게 불러야 하나 하는 마음으로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호칭에 대해서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택장로, 피택 안수집사, 피택 권사는 공식적인 직분이 아닙니다. 피택 장로란 장로로 피택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장로로 임직하게 될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임직식을 마치기 전까지는 전 직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하게는 “장로로 피택 된 안수집사”로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마치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대통령 당선인이라고 부릅니다. 아직은 대통령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성도 여러분 상호 간에 피택 되신 분들의 직분 호칭은 임직식까지는 전과 같이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택 되신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기 위해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로 부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축하드리기 위해서 그렇게 부르시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축하드리는 것과 공식적인 호칭은 구별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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